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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모발의 85% 는 단백질 인데
손상되면 단백질이 뜯겨져 나간다.”

단백질이 빠져 나가는 초기에는 작은 구멍을 메꿔주는 작은 단백질이 필요합니다. (lpp)
손상이 심해질 경우에는 두개 모두 필요해요.

▫️ LPP (저분자 단백질)
low pep tide = 적은 단백질 결합 (2개 아미노산) 4~20개
- 단백질 입자가 작은 트리트먼트 (입자가 작아 잘 빠져 나오기도 한다)
- 모발에 침투하여 큐티클을 감싸주는 역할
- 열처리, 연화펌 전후로 사용
- 단백질 함유량 보다는 실리콘이 더해져 부드러운 느낌 가미 + 보습 성분, 유분
- 흡수력이 좋은 크림타입

▫️ PPT (고분자 단백질)
poly pep tide = 많은 단백질 결합 (100개 이상 아미노산) 20~50개
- 큐티클 외부를 코팅하여 모발을 매끄럽게 만들어줌
- 입자가 크키 때문에 벌어진 큐티클 사이를 메꾸지 못하고 씻어내면 다시 원상태로 돌아간다. 흡수가 잘 안되지만 한번 들어오면 잘 안나간다.
- 순수 ppt 제품은 액상인 경우가 많다. (흡수가 용이하게 도움) 앰플형태
- 모발의 힘, 단단함 개선
- 사용 : 염색, 펌등의 전처리 / 강한 알칼리를 견딜 수 있게 해줌. 펌 전에 뿌리거나 염모제에 섞어 쓰기도 함.
- 모발이 건조된 상태에서 ppt 처리를 할 경우 흡수율이 높아짐

▫️ PH balance (버퍼 buffer =완충기, 방패)

- ph 농도 맞춤
- 약제로 인해 알칼리화 된 모발을 중성으로 만들어줌으로서 모발의 최적 농도인 ph 5.5로 맞춰준다.
- 알칼리 작용을 억제하기 위해 사용
- 약제가 발라져 있는 상태(알칼리)로 바로 물에 닿게 되면 큐티클이 모두 열려져 있는 상태에서 물(알칼리)가 맞닿게 되며 모발안에 있는 유효 간층물질들이 빠지게 된다. 그러므로 헹구기 전에 약액을 걷어낸 후 위에 버퍼처리를 해줌으로서 알칼리를 달래주는 역할을 한다.
- 사용 : 약제나 염모제가 발라져 있는 상태에서 걷어낸 후 버퍼처리를 하고 헹궈준다. (연화펌, 다운펌시 용이)
- 콜드펌의 경우 중화한 상태에서 바로 버퍼처리를 하고 헹궈도 무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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